- 낚시장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호

- 대상어종 : 배스

- 조행일시 : 2015년 08월 22~23일
(토,일요일)

- 날 씨 : 맑음

- 기 온 : 영상31도 ,바람 0~2m/s

태클.

- 로 드 : 시마노 조디아스172H-2 , 시마노 포이즌 글로리어스
264L,166M,166MH

- 릴 : 시마노 크로나크151 , 시마노 메타늄DC HG,XG ,
스텔라C2500HGS

- 라 인 : 선라인 머신건캐스트20LB , 선라인BMS
이자야카12,14,5LB

​- 채 비 : 내꼬리그,다운샷,프리리그,하드베이트

 

2015
FISHINS KOREA CUP OPEN 토너먼트 제4전

 

 

 

 

2015 FISHINS KOREA CUP OPEN 토너먼트 제4전
다녀왔습니다.

 

시마노스탭이신 박경태프로님과 프로암 대회를 올해 초부터 함께 하기로
했는데

 

사정으로 인해 이제서야 시마노스탭끼리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안동에 몇번 와봤다고 적응이 쉽게 되네요...

 

프락티스 토요일 새벽2시에 출발해서 5시가 넘어 바로 배를
내렸습니다.

 

보트를 얻어 타려면 보조를 잘 해줘야 합니다.ㅎㅎ

 

보트도 내려줘야하고 트레일러도 파킹해줘야하고 낚시후에도 대기하는건
기본이죠

 

 

 

 

그나마 트레일러를 기본으로 할줄 아는 필자를 만나서 편하게 이번
게임을 할수 있다는거~~~

 

 

 

무엇보다 게임에서는 호흡이 중요합니다.

 

저야 머 시키는데로 할뿐... 선주께서 친절히도 안동호 포인트를
저에게 다 내주시네요~ㅎㅎ

 

바로 프로로 뛰어도 될거 같습니다~ㅎㅎ

 

 

장비셋팅을 하고 상류부터 탐색을 합니다.

 

간단하게 프락티스는 맛만 보는걸로..

 

 

 

 

 

 

보트엔진 예열을 합니다 워밍업.. 붕붕붕~~

 

 

 

 

장비는 안날아가게 잘 묶어두고요~

 

 

 

 

 

달릴준비 됐나요?

 

 

GOGOGO~~~~~

 

 

 

도착... 박경태프로님과의 2번째 게임...

 

첫번째는 안동의 패턴에 어리버리...

 

 

친절히도 잘 알려주십니다.

 

 

이렇게 잡는거야 라는걸 손수 보여주시고

 

 

 

 

 

 

어때 멋지지???

 

라고 하는 저 포스~~~

 

 

 

 

 

뜰채는 어디로 가고 순수 배스를 영접하시는건가요~~~

 

 

 

 

준수한 씨알입니다~~~

 

 

 

 

 

고사목에는 배스없음...

 

장담합니다....

 

절대 없어요~ㅎㅎㅎ

 

 

 

 

 

 

그냥 포인트만 좋습니다..

 

왜 올때마다 고사목에는 배스들이 없냐고...

 

 

 

 

 

 

근처에는 있을수 있습니다~ㅎㅎㅎㅎ

 

 

 

내꼬로 있다라는걸 보여주시는 박프로님..

 

 

 

 

 

또 배스를 영접해 주시네요

 

 

 

빵이 좋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왜케 올때마다 배스들이
예민한거에요??!!

 

 

 

 

 

 

 

옆에서 동영상이라도 찍어줘야죠?

 

근데 왜 저는 안찍어 주는건가여?

 

카메라도 있으면서~ㅎ

 

 

 

 

자꾸 혼자만 잡는거 아니에요~~~

 

 

 

 

 

전 사진사로 온게 아니라고요~~~ㅡ_ㅡ;;

 

 

 

 

이번엔 내차례인가요?

 

 

 

 

필자님은 배스를 영접 안하겠습니다~ㅎㅎㅎ

 

 

그냥 이렇게 들어뽕!!!!!

 

까이거 시마노 포이즌 쓰리즈 아시죠? 들어뽕!!!

 

 

 

 

 

이정도는 그냥 들어뽕 미디움 스팩에도 들어뽕 라이트 스팩에도
들어뽕!!

 

 

 

 

가끔 영접하느라 무릎도 끓고 합니다.ㅎㅎㅎㅎ

 

 

 

 

 

 

그러다 반전 들어뽕!!!

 

 

 

 

 

또 날아 오네요~ㅎㅎㅎ

 

선라인의 BMS 이자야카

 

신형이 나오기전 BMS는 밑걸림에 라인을 터트리면 강도가 그만큼
약해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번 신형에서는 그런 단점들을 많이 보완이 되었습니다.

 

12파운드도 밑걸림에 끊으려 해도 강도가 너무 강해서 여러번
터트리려해도 힘이 들정도로

 

강도면에서 강해졌습니다.

 

 

 

슈터 FC스나이퍼 라인도 동일합니다.

 

 

 

 

 

당일 대회에서 이런 넘들로만 나와준다면....
음....으흐흐..

 

 

 

 

가끔 이렇게 게임을 뛸때면 필자도 뛰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여건이 되지 못해서 아쉬울 뿐이네요~^^;;

 

 

 

 

 

 

 

정말 마릿수는 많이 나오는 하루였지만....

 

그날의 패턴만 잡아놓고

 

 

 

 

잔챙이의 입질이 많이 들어옵니다.

 

 

 

 

 

 

프락티스에서의 즐거운 손맛을 보고

 

 

 

 

 

즐거움에 정신없이 하다보니 체력이 방전이 됩니다~^^

 

 

프락티스를 마무리 하고 일찍 숙소로 귀가를 합니다.

 

내일 경기를 위해 컨디션 조절..

 

 

 

 

 

 

숙소로 복귀하면서 일찍 저녁을 해결하러 손두부집으로..

 

 

 

 

 

 

팔자 좋은 고양이....

 

 

고양이 팔자가 상팔자?ㅋ

 

 

 

 

 

 

 

 

 

 

 

다음날 아침...

 

 

맑은 공기가 시원합니다.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한국스포츠피싱협회가 20주년되는 해이네요

 

 

 

 

양쪽의 보트는 1등과 2등에게 주는 상품~~~

 

 

 

 

번호표를 뽑아보자...

 

 

 

6땡....

 

 

 

 

음... 우울합니다 ㅜ_ㅜ;;

 

즐거워야할 대회가 당일 사고가 발생을 합니다...

 

한달전에 교통사고로 입원을 했었는데..

 

 

 

 

 

시마노팀의 보트가 파손이 되었습니다..

 

경사로에서 차량이 굴러내려와 보트 두대를 덥치고 물속으로 침수가
되어버렸습니다.

 

 

 

 

파손부위가 심각해서 달릴수가 없는 상황..

 

 

 

 

고심한 끝에 박프로님께서 트레일러를 대라고 해서
철수하기로...

 

 

 

 

 

 

 

옆에 보트도 파손이 심합니다.

 

그러다 그냥 상류에서 경기를 하자고 하여 다시 원위치...

 

무엇보다 인사사고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보트앞에 있던 필자는 차가 굴러내려오길래 급하게 몸을 잘
피했습니다.

 

 

옆에서 소리를 지르지 않았더라면 그차에 깔려서 큰 부상을
당했을겁니다.

 

평생에 한번 볼까하는 일들을 보내요

 

 

 

 

경사로에서는 파킹에 기어를 넣으시고 싸이드를 꼭 채우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기념샷은 찍어주고

 

 

 

경기 규칙및 업체 소식..

 

 

 

 

 

상류에서 이렇게 낚시중입니다.

 

 

 

마음은 무겁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합니다^^

 

 

 

 

 

힘이 없어 보이네요~^^;;

 

 

 

 

 

그래도 5마리 리밋을 채우고 싸이즈 교체를 못하고

 

 

 

4720g 25위에 만족을 합니다.

 

 

 

 

위에 텐트가 맘에 드네여~ㅎㅎㅎ 승용차에 달아도 될거
같습니다.

 

 

 

 

 

부럽기만 합니다~^^

 

 

 

 

2015 FISHINS KOREA CUP OPEN 토너먼트 제4전에
함께하신 프로님들 수고하셨습니다^^

 

http://hyun4206.blog.me/220463092145 <--자세한 포스팅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