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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꿈의 섬 대마도에서 벵에돔을 타작하다! 글쓴이 박대열
첨부파일 72.jpg    등록일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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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장소 : 대마도
대상어종 : 벵에돔
조행일시 : 2015년 11월 29일~12월 2일
사용장비 : 로드 : 시마노 BBX 스페셜 SZ2 1.5호
라인 : 테크니션 하이컬러 2호 원줄, 치누스페셜 2.5호
릴 : 시마노 테크늄 3000 DHG
채비 : 제로찌 목줄 블랙스트림 2.5호~3.5호
 
삼각바위 직벽에서 타작한 벵에돔 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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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남쪽 A급 포인트 중에 하나인 모자섬에서 조과물
선라인팀의 이택상 형님과 김광우 형님과 사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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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1월 29일 오전 9시 30분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대마도행 오션플라워 여객선을 탑승하여
선라인팀의 중추적인 존재
사랑하는 택상 형님, 광우 형님과 함께
3박 4일 대마도 벵에돔 낚시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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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대마도에 가면 자주 이용하는 이즈하라 항에 위치한 이즈하라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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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에서 자주 이용하는 갯바위 전용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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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 트기전 언제나 그랬듯
오늘은 어떤 어종을 만나게 될지 설레는 마음으로 배에 올라 갯바위로 향한다.
 바다위에서 보는 일출은 언제보아도 아름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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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남쪽 모자섬 포인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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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구성
로드 : 시마노 BBX 스페셜 SZ2 1.5호
라인 : 테크니션 하이컬러 2호 원줄, 치누스페셜 2.5호
릴 : 시마노 테크늄 3000 DHG
채비 : 제로찌 목줄 블랙스트림 2.5호~3.5호
 
이렇게 채비 구성을 하여 오전부터 낮 4시까지는
대물 벵에돔 보다는 35~40cm 사이즈의 벵에돔이 나온다하여
채비를 원줄 2호, 목줄 2호를 셋팅하였다.
모자섬 포인트는 개인적으로도 3번째 내려보는 곳이라
 끝쪽 곳부리에 서서 본류대를 공략하였다.
대체적으로 대마도는 쿠루시오난류 영향으로 인하여 물이 따뜻하여
벵에돔들이 대부분 떠서 물기때문에 제로찌에 목줄 3m, 벵에돔 바늘 7호를 사용하였다.
본류대인지라 물이 빨라 밑밥 동조를 시키면 시원시원하게 원줄을 차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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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을 걸어 랜딩하는 모습
 
 

모자섬에서의 총 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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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대마도 남쪽 삼각바위 직벽 자리
발판이 다소 협소하고 경사가 있어 서있기가 힘든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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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인트는 대물들이 많이 출현하는 포인트라
치누스페셜 2.5호 원줄, 블랙스트림 3.5호 목줄로
다소 굵은 줄들을 사용하였다.
이곳 역시 본류대를 공략하는 물골 자리로서
물살이 매우 빨라 목줄의 G5 봉돌을 물려 채비를 흘렸다.
위 사진은 50cm 벵에돔을 랜딩할 때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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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cm 벵에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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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현지 마트에서 구매한 도시락, 한화 4,000원 정도이다.
갯바위에서 먹는 도시락은 꿀맛!
이 도시락으로 허기를 달래고 오후 낚시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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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사이즈 35~50cm까지 대략 70수 정도의 수 많은 마릿수의 벵에돔을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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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가 되어 철수하는 배를 기다리며 바라보던 일몰이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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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삼각여 모습

 
푸짐하고 맛깔나는 저녁 만찬
이즈하라파크의 사장님께서 직접 떠주신 벵에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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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은 오후 3시 여객선이라
이것저것 정리 할것도 있고하여 낚시대를 접어두고,
짐을 챙긴 후  대마도 산 꼭대기에 올라 바라본 마을 전경은 아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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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오후 3시가 되어 이 웅장한 여객선을 타고
다음을 기약하며 대마도와 작별을 하였다. 
아쉬웠지만 풍부한 조과에 만족스런 대마도 조행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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